02/20(수) 롤렉당도 간단한 식사회 어떨까요?? Submariner
안녕하세요~ 젬마입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저는 아주 유쾌하게 보냈습니다~
토요일은 즐거운 술자리, 일요일 오전은..... 집사람에게 늦게 들어온 것에 대한 추궁...얼른 미용실에서 파마하러 가라고 찔러준 다음,
오후에는 지인들과 함께 명동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ㅎㅎㅎ
이거이거 미용실 보내기 신공, 아주 아주 쓸만한데요~ 여자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 더욱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간만에 man23**님과 염산쳐먹 님을 만나 수다도 좀 떨고 즐겁게 놀았어요~
S세계 백화점 가서 시계도 좀 구경했는데, 예전같은 재미를 전혀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보통은 한번 구경하고 오면, 아른아른 거리는 녀석들이 있어야 하는데, 어제는 이상하게도 별로 갖고 싶은 것도 없고,
기억나는 것도 없고....암튼 저도 이제 기변의 끝물이 왔나봅니다~ ㅋㅋㅋ
열심히 일해서 올해안에 스카이 한번 손에 올려보고 싶은게 다예요~ 캬캬캬
점심은 23**님이 좋아하시는 일본어돈가스집에 갔습니다.
아침에 추궁당하느라 밥도 못먹고 나왔는데, 아주 허겁지겁 먹고, 다른 사람들 밥에도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저는 마치 돼지와도 같았습니다...)
아래는 인증샷~!!
이중 세개가 제 시계입니다.
조만간 저의 독수리 5형제 샷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으흐흐흐
이번주 수요일 아주 간단한 식사회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는 멤버가 10인정도 이구요.
멤버 : Sargaso, 폭부마신, 로롭퐈, 호호맨, 삼디다스 추리닝, 행복파파, man23**, 양대리, 나미에, 젬마, 네오, 염산 (님)
- 한 2분은 안오실지도 모른다고 예상함.... (호님, 양님...안오셔도 깔끔하게 회비는 냅니다.)
일자 : 02/20 (수요일)
장소 : 청구역 => 신당역
시간 : 오후 7시반
회비 : 3만원 +- @
장소 : 중식당 일식당 => 카페
귀가시간 : 10시반에 출발시켜드림.
제가 게을러서 또 바로 전전날 공지를 하게 되네요....
제가 주최이기 때문에 형님들도 제 마음대로 해도된다고 재가를 해주셔서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시간되시는 분 혹은 평소에 이런자리 오고 싶으셨던 분, 제게 쪽지나 문자를 주세요. (010-3888-5889)
여러 분들 얼굴도 뵙고, 또 수다도 떨수 있는 즐거운 자리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으흐흐흐
이번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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