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좋은 주말을 보내고 계시나요? Seamaster
좋은 주말이 되고들 계시는지요.
전 오랜만에 영화 한편 보고왔습니다.
팔을 다쳐 한동안 한정적인 생활을 해왔는데 이제야 조금 해방이 되었네요.
아직은 조심해야하지만 확실히 움직이기 수월하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제가 제일 아끼는 아쿠아를 착용할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착용하니 그냥 입이 찢어지네요.
별거아니지만 타포인으로써 시계를 못찬다는것은
매우 슬픈일이죠. ㅠ,.ㅠ
근데 아직은 불안하네요.
오늘 집에 돌아오고보니 전체적으로 부운게 아니라. 골절되었던 부분이 부어있네요.
다소 움직이거나 하면 통증도 있고 저리기도 한것같기도 하고요.
괜찮은건지 걱정이 되네요.
골절 된적은 처음이라...너무 무리해서 움직여 뼈에 문제 생긴건지 은근 걱정되네요.
ㅠ,,ㅠ
깁스풀면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고, 친구도 보고 할줄알았는데...
뭐 별로 한게 없네요.
오늘 낮에는 많이 날이 따뜻해졌던데 날이 어두워지니 금새 쌀쌀해지네요.
그냥 오랜만에 가족과 같이 장보고 집에 들어와 또 타포에 접속하네요.
오늘 본 영화입니다.
조금은 뒤늦게 보게 되었네요.
자리도 여유있고 조용하게 볼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존 형님은 러시아까지 가서 깽판 쳐주시네요.
진짜 이정도면 미국 국방부 장관 해먹어야 하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전히...제 자리... 훈장 정도는 주겠지요?
그리고 다음편에는 와이프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이번 편은 조금 아쉬움이 많이 남긴 "다이하드" 였지만 오랜만에 보는거다 보니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존 형님이 뭔가 좀 아쉽긴 했지만 뭐...^^;
"우리 존 형님은 이런 어설픈 모임 따윈 안어울린다고..."
"그래 바로 이 모습이 존 형님에 진정한 모습이지"
"딱 봐바 더럽고 냄새나고 입에서는 욕이 24시간 대기중이고 피 1L정도는 가뿐하게 흘려 주실듯한 저 모습!!!"
최첨단 무기로 중무장하고 폭탄과 전투기를 동원해도 욕한마디와 피 몇방울 흘려주시고 가뿐하게 일어나셔
권총 한자루로 테러범들을 싸그리 소탕해주시는!!!
" 딱 봐도 다이하드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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