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옴마니입니다.
요즘 리베르소의 가치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리베르소를 소장하고 있는 저로서는 상당히 뿌듯한 일입니다.
그나저나......굉천님.......이거 너무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취향이 겹쳐도 이리 겹치나요....제가 꼭 따라쟁이 같잖아요...
비슷한 시기에 썬문이를 들이다니....흔한 녀석도 아닌데요....
아......미리 포스팅 할걸......일이 바빠 방심했더니....이런 일이....ㅋㅋㅋ
그나저나, 굉천님....한번도 못뵈었는데 남같지 않네요....^^ 언젠가 뵐 날이 있겠지요?
사진은 그냥 아이폰 막샷입니다. 실물의 아름다움을 다 담지 못한 아쉬움이 몰려옵니다.
아 좀 닦고 찍을걸......
썬문이와 듀오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나중을 기약하겠습니다. 더불어 제 시계생활의 동반자인 어느 선배이야기도 함께....
꼭 둘이 이란성 쌍둥이 같지요?
한녀석은 흑과 백의 페이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좋고, 또 한녀석은 오밀조밀 예쁜 얼굴과 궁뎅이가 예술입니다.
- 옴마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