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이었나요...JLC가 신사의품격에 협찬을 한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하던데...
그 때는 장동건의 듀오미터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는데 다시보니 김하늘도 협찬을 받았네요.
위성으로 한국방송을 보는데 요즘 신사의품격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 김하늘이 흰 스트랩의 리베르소를 차고 나온 것을 보고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역시 리베르소가 맞네요.
역시 남녀 주인공의 시계 모두 협찬을 했군요..
너무 뒷북을 치는 것 같긴 하지만, 저는 지금 처음 보는 거라서요...
그런데 패션에 관심없고 야구만 좋아하는 선생님인 김하늘의 캐릭터에 아래 시계는 조금 과한 듯 합니다.
이건 홍세라에겐 너무 고상하고, 청담마녀 박민숙에겐 조금 약하고, 부잣집 딸인 임메아리나 김민종의 동료 여변호사에게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아니면 장동건이 선물을 해주는 설정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