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밴드 줄질샷 Seamaster
2월 16일 남태평양의 조그만 섬나라 팔라우로 와이프랑 여행을 갑니다. 신의 정원이라고 불릴만큼 깨끗한 바다로 유명한 곳인데요...
매년 1년동안 수고한 나한테 그리고 와이프한테 선물로 여행을 가자고 했습니다. 작년에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올해는 팔라우...
브레이슬릿을 채용할까 하다가 밀키웨이(산호퇴적물이 가라앉아 바다색이 밀키스...)에서 머드팩하다가 긁힘이 생길까 걱정도 되고
스노클링이 많은 여행이라 러버밴드가 적절할 것 같아서 러버밴드로 줄질 한 번 해봤는데 나름 잘 어울립니다.
PO용 러버밴드 OEM은 가격이 후덜덜... 그래서 나름 고가인 보네또 밴드입니다. 회원님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