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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돌입니다~
요즘 372에 푹~~ 빠져 재미지게 시계질을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인지 예전에 특별한 이유도 없이 파네리스티 모임을 갖던 재미지던 시절이 자꾸 생각나더군요~~
지금 활동하시는분들도 많이 공감하실껍니다...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기억 못하는 분들을 위해.. 예전 사진들 올려봅니다~~~
우린 예전에 이랬습니다~~~ ^^
고기를 굽기전에 시계를 먼저 구웠... 응?? ㅋㅋ
이때, 고기집 아줌마들의 표정은 철저하게 무시해야했습니다.. ㅋㅋㅋ
정모때도.. 번개때도.. 떼샷은 필수였습니다.. ^^
지금은 롤렉스에 밀리고 있지만...
이때만 해도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파네라이의 인기는 압도적이었습니다.. ^^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구도입니다... ^^
파네라이가 재밌어질수록.. 이때가 그립습니다.. ^^
파네라이의 터줏대감... 전모더 바름라인님도 보고싶고... 많은 분들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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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는 많은분들이 바쁠듯하여 설지나고 조촐하게나마 정모를 해볼까 합니다.. ^^
시간.. 2월16일 토요일 저녁7시예상
리플로 희망시간대를 적어주시면 다수결로 정하겠습니다..
장소.. 타포의 성지(?) 압구정 호화반점
회비.. 철저한 1/n ( 식사비 + 커피값 20000원 예상 )
당일 현금으로 받겠습니다.. 카드만 가져오신분들... 미워할껍니다.. ㅋ
리플로 예약부탁드립니다.. ^^
ex) 아사돌.. 저녁7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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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는 인기도를 떠나 원하는 모델을 실물로 보기 힘든 시계인지라..
파네라이실물로 보고 싶은 분들은 부담없이 편하게 오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000 005 111 112 유저분들 대환영입니다... (아무래도 요 네가지를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을듯합니다..)
참고로, 372와 422은 무조건 보고 만지고 느낄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집정리를 하다보니 쓰지 않는 물건들이 몇개 있어 필요하신분들께 드리려 합니다...
물론, 별건 아니구요.. 당연히 무료구요... ^^
다른 회원님들도 안쓰는 물건 있으시면 서로 공유할수 있는 나름 의미있는 자리였음 좋겠습니다...
1) 2011년 파네라이 카달로그입니다..
압구정 현대백 파네라이에서 지원해주신 책자입니다.. ( 물론, 그냥 가서 말하면 주시는 카달로그입니다.. ^^ )
2) 2012년 파네라이 카달로그입니다.. 4권입니다.. ^^
3) 데이토나 모양의 열쇠고리입니다.. ^^
4) 시계줄 교체시 꼭 필요한 툴입니다... (물론, 파네라이 줄질시에는 필요없구요.. ^^ )
5) 18미리 스토바 정품버클과.. 중국의 혼이 담긴 24미리 파케라이 버클입니다...
6) 언제적 카드지갑인지는 모르겠지만... 친한 시계샵사장님께 뺏어온 롤렉스 카드지갑입니다.. 3개있습니다.. ^^
시뻘건게 아주 촌스럽게 정감갑니다.. ㅋㅋ
7) 파네라이 oem 24미리용 튜브(미사용)와 oem 24미리용 스크류(티타늄).. 그리고...대륙의 피와 땀이 깃든 크라운가드입니다..^^
8) 우탄크래프트에서 받은 열쇠고리입니다... 한때 엄청난 인기였죠.. ^^
이상입니다.. ^^
혹시 필요한게 있는분들은 리플마지막에 희망하는번호 같이 써주세요~~ ^^
그럼, 16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