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orb 라고 합니다.
특별한건 아니구요..
예거의 긴 스트랩을 조금 짧은 스트랩으로 교체하였습니다.
몇 달을 아무 생각없이 대충 크게 착용하다가,,
그리고 샹더님 줄질 정보로 줄질을 마음먹고,, (비록 같은 스트랩은 아니지만, 정보 감사했습니다!!!)
정보 수집과 고민..
결국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개인업자에게 연락, 구매, 약간의 네고... 결국 스트랩을 받은 후..
며칠을 가지고만 다니다가..
설 연휴 가족과 떨어져 혼자서 심심한 주말을 보내고 있고해서.. 마음 먹고 줄질을 하고 왔습니다~
예거 스트랩의 curved end 에 맞는 스트랩을 찾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약간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구매를 했는데,
뭐..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
각설하고, 사진 보시죠 ^^ (스펙: 20/16, 110/70)
케이스 쪽의 스티치가 정확히 일정하지 않아.. 약간 불만스러웠지만 착용해보니 크게 티나지 않아 그냥 착용합니다~
이렇게 안감도 요청했구요.. 변색이 없을테니 조금 더 사용할 수 있겠죠?
curved end 입니다~
착용해 보니 아래와 같이 잘 맞네요 ^^
마지막으로 폰으로나마 한장 건진 쨍~ 한 샷 올리고 물러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