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정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저희는 내일부터 휴무라 오늘까지 야근을 이어가야 합니다.
듀오를 들이고 나서, 주위 사람들(시계를 잘 모르는 일반인)로부터
시계가 좋아 보인다라는 말을 자주 듣곤 합니다.
므흣한 기분입니다^^
며칠 전 주문한 스몰사이즈 스트랩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가서 교체를 했는데요.
사이즈가 좀 애매해서 고민중입니다.
기존 레귤러 사이즈는 좀 커서 펀칭을 하나 더 해 착용을 했는데,
스몰 사이즈는 각각 1cm씩 작아 총 2cm가 줄어 모양새가 잘 안나옵니다.
길이 좀 들면 나아질 듯 합니다만..
제 손목을 탓할 수 밖에요.
폰에 담긴 사진을 뒤적거리다 이뻐보여 올립니다.
내일부터 연휴 시작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구정 연휴 잘 보내시고, 건강한 구정되시길 바랍니다.
메리 구정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저희 딸 아이가 그려준 것 입니다.
돈 많이 벌라고 제게 선물해준 것인데,
여러분 모두 돈 많이 버시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