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ith 하면 아직도 머리속에는 El Primero 밖에 없는 분들이 아직도 많으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적으로 Zenith 는 수많은 역사속에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나름의 엄한제품??? (공감하시는 분들이 분명이 있을거 같습니다..특정 제품 비하처럼 보일수 있어서 우주선같은 독특한 이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분명히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을테니까요...) 을 만들기도 하다가... 최근들어서 어느정도 다시 자기자리를 찾고 과거의 영광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을 하는거 같습니다.
비단, 이것은 국내의 현실만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최근에 외국에 다녀오셔서 시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느끼실수 있을것이라고 분명히 생각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Boutique Edition 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모델명은 Zenith Captain Winsor Annual Calendar 으로 42mm 사이즈의 에뉴얼 캘린더 모델입니다.
역시 기본은 El Primero 로 하고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방식으로 짝수달에는 31일을 스킵 하기 때문에 2월의 특별함 때문에 2월에만 조금 수고스러움을 감당해 주시면 거의 퍼페추얼 캘린더에 준하게 쓸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다이얼이 섬세하게 가공된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 상품이 나오면 다이얼에서 숫자 폰트 부분이 어떻게 처리되엇는지 루페로 보고싶은 모델중에 하나 입니다.
드레스 워치로는 상당히 메리트가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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