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하게 보낸 지난 주말^^ Submariner

안녕하세요~ 젬마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게 왠걸.....온통 스키장 이 되어 있더라구요.

2월초면, 이제 꽃샘추위 잠깐 기다렸다가, 봄옷보러 다니는 시즌이 아니었던가요???

어이없는 폭설에 너무 놀랐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살짝 조촐하게 모임을 가졌었습니다~

아르헨티나 로롭파님, 행복파파형, 양대리, 저...이렇게요~

오신다고 하셨던 분들이 갑작스런 사정으로...암튼 조촐하게 술자리를 했어요~

간만에 얼굴봐서 그런지 1차에서는 사진 한장 없이 수다만 떨었습니다 ㅎㅎㅎ

양대창과 생굴을 아주 맛나게 먹었었는데...

양대리님도 갑작스레 일이 생겨 귀가하시고...

저희는 자리를 옮겼죠~

근처 이자까야에 가서, 또 좀 달렸습니다~

이거이거 시계사진은 같이 찍어야 맛인데, 양대리님, 미안합니다 ㅎㅎㅎ

형님들이 내공이 높은지라, 제 흑금이 뽐뿌도 많이 안받으시더라구요~ ㅋㅋㅋ

화질이 좋으니, 본인 휴대폰으로 찍자던, 행파형님...이게 화질이 좋은 건가요??? ㅎㅎㅎㅎ

다음번에는 좀 일찍 공지를 하여, 여러 회원님들 같이 뵐수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도 화이팅 하시길 바라고, 눈길 조심하세요~^^

마지막 사진으로 행복파파님의 데이토나 흰판 사진 남깁니다~

볼 때마다 탐이 나네요~ 깔끔하니, 너무 이쁜 얼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