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입니다..
비오는날이라 기분이 꿀꿀하던차에.. 우체국 아저씨가 선물을 던지고 가셨네요..
첫 1호 스트랩.. 시온 2012 스트랩입니다.
스트랩들을 여러개 주문해나서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늘 첫1호 스트랩이 도착했습니다.
너무 빈티지하지도 않고 깔끔하게 착용할수 있는 스트랩을 검색하다가 "바로 이거다" 싶어 가장 먼저 주문한 스트랩이에요..
색상이 조명에 따라 달리 보이는 것도 있고..
제 005에 즐겨차던 스트랩이고 너무 만족스럽던 놈이라.. 372를 구매하면서 이놈을 가장 먼저 떠올렸죠..
착용샷입니다. 사무실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노트1으로 찍었는데 나름 나쁘지 않네요..
372의 골드핸즈와 너무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일부로 스티칭은 U자가 아닌 사각형스타일로 변경했습니다. 아무래도 더 이쁠것 같아서.. ㅎㅎ
앤드도 딱 1cm정도 떨어져서 사이즈도 흐뭇하네요..
방콕에 있는 스토니가 스트랩을 보냈다고 메일왔습니다.
드디어 저도 74스트랩을 착용해보겠네요..
피터거니는 아직 깜깜무소식입니다.
오늘 가보님의 NOS아모도 주문을 했는데.. 이것도 3월되야 기쁨을 만끽할수가 있겠네요..
역시 파네는 줄질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