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리스트를 작성해 봤습니다~ Highend
시계의 세계는 끝이 없다고도 하지만...앞으로 몇 개 더 사면 슬슬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래 한동안 득템 없이 살았는데, 타포활동을 열심히 하며 득템이 늘어났네요...ㅠㅠ
JCHong 님의 피아제 영입에정 포스팅을 보니 저도 쓸데없이 자극을 받게 됩니다.
컬렉션에 대략 아래의 시계들을 추가하면 10년 정도는 잠잠히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대략 요정도입니다.
나열한 순서대로 득템을 하게 된다면...얼마나 걸릴까요?
한번에 다 사면 기분이 좋진 않겠죠?ㅎㅎ
눈 질끈 감고 확 다 사버린 후에 시계생활을 끊고 싶기도 합니다만...다 사는 것과 타포를 끊는 것 모두 너무 어려울 듯 해서 이건 포기..
블랑팡 한자판은 특히 마음이 가서 2장 올렸는데, 관심이 많이 가는 것과 빨리 구입해야 할 순서는 다르네요..
타포 및 시계포럼들을 둘러보다 보면 자꾸 뽐뿌만 옵니다.
조금 벌어 왕창 쓰고 있는 저 자신을 돌아보면..이러면 안 될 것 같은데..그래도..나중에 돈이 필요하면 팔 수 있다는 핑계로 위안을 삼으며 사고 있네요..ㅠㅠ
다른 분들도 위시리스트가 있으실텐데..좋은 득템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