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비에 밀려 함께 하지 못했던 337입니다.
심지어 막무가내 지샥 5600bc에도 밀린 적이 있었죠.
얼마 전 세이코 손목시계 100주년 SARW005 모델을 어렵게 구했는데(만약 맘에 들었으면 337이 살아남지 못했을지도...)
바로 이녀석. 그런데 뭔가 2% 부족하여 구한 가격에 다시 방출...
하여튼 살아남게 된 337입니다.
그런데 오늘 knuu님 이벤트에 1등 당첨!(살짝 숟가락만 얹었을 뿐인데... 대박났네요! knuu님 정말 감사해요!)
담주에는 백번님께 주문한 미네르바복스 스트랩도 도착하고...
아무래도 337이 생명연장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네요 ㅎㅎ
p.s 타포엔 정말 마음씨 고운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나눔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저도 받은 사람으로서 작은 나눔 하나 준비해야겠네요... 근데 뭘로 해야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