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이어 글래스도 아니고 수동 핵기능도 안되 라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저희 유저들은 싸니까... 이해하자 라고 넘어갔지만
이제 세이코에서 유저들의 마음을 읽었는지
걸출하고 가성비 좋은 드레스워치를 내놨습니다.
일단 세이코 sary 라는 모델인데요
대부분의 물량을 일본에서 만듭니다 마감이 타 시계에 비해
좋은것 같고요 스펙 알아 보겠습니다
40mm의 적절한 사이즈 줄질하기 좋은 20mm러그
하드렉스가 아닌 사파이어 글래스
케이스에 유무광 피니쉬 솔리드백
이녀석의 심장은 4r36 무려 오토 수동감기 핵기능 추가
무브 뽑기가 좋은지 일오차 5초대입니다
다이얼부분에는 양각 로만인덱스 중앙엔 길로쉐 패턴으로
마무리 되있고 세이코의 특징인 칼날핸즈와 블루핸즈로 되어있습니다
스위스제에서 이정도 급을 찾으려면 프콘정도밖에 없는것
같은데요 가격은 경쟁이 안되지요
제 크노노스위스 그랑레귤의 블루핸즈가 은은하다면
이녀석의 칠한 블루핸즈는 화려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뭐 핸즈를 칠하는건 태그도 그렇고 예거 고급라인에서도
종종 있으니 태클걸만한 사항이 아닌것 같구요
브레이슬릿의 착용감은 정말좋은것 같습니다 가볍구요
하지만 깡통인지 찰찰 소리가 거슬리긴 합니다
단점은 그것밖에 찾을수 없었습니다 이 가격대에는 경쟁상대가 없다고 감히 말해봅니다.
네이비 가죽줄이 어울릴것같아 줄질한번 해줘야겟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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