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파일 첨부가 안되는관계로 2부로 나눠서 올립니다.
바에서 부터 레스토랑까지 다 포함된 가격이라서 먹고 마시고 놀고...무한 반복입니다.
레스토랑이 총 15곳이 있는데 정말 짐승처럼 많이 먹고 다녔어요...ㅋㅋ
이런 오락실도 무료입니다.
밥을 먹고 이제 제대로 놀아봅니다.
아들과 함께 키즈클럽으로 향합니다.
근데 아들이 너무 어려서 안받아 주네요..ㅠㅠ 베이비시터에게 맡기고 와이프랑 둘이 신혼기분좀 내려고 했는데 베이비시터가 지금 없다는 말을 듣고 절망 ㅠㅠ
할수 없이 같이 풀로 향합니다 ㅠㅠ
아...좋네요....ㅎㅎㅎㅎ
놀다가 배가 고프면 가서 피자를 먹으면 됩니다...그리고 칵테일도 마시면 되구요...이 모든게 무료니까요..
화덕피자가 꽤 맛있습니다.
이렇게 비치체어에 누워있으면 웨이터가 칵테일과 이런저런 음식도 가져다 줍니다.
아들이 새에게 먹이를 주자 순식간에 한 200마리쯤 모여든것 같아요 ㄷㄷㄷ
누워있는게 지겨워지면 이렇게 서핑도 한번씩 해줍니다.
칸쿤의 리조트안에는 2가지 자유가 있습니다.
원하는 모든것을 할수있는자유,원하지 않는 모든걸 하지 않고 쉴 자유...
유명하다는 비치는 많이 가본편인데 그중에서도 칸쿤은 정말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이상으로 칸쿤여행기를 마치며 다음은 여행기의 마지막인 쿠바 모험기로 찾아 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