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손이가는 BA + 와이프 경계령 Speedmaster
다시 힘든 월요일이 왔습니다 ㅜㅜ
이번에 설연휴도 안습이고.. 이래저래 힘드네요 ㅎㅎ';; 그래도 다들 화이팅 하세요!!
얼마전에 밥먹으로 나가기 전에... 몇장찍어둔 사진이 있어 올려 봅니다 ..
와이프차 옆에 타서 연신 카메라를 눌러대니 한심하단 눈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만.. 개의치 않고 눌러 댔습니다 ㅋㅋㅋ
볼수록 매력적인 BA 입니다~~~ㅎㅎ
이제부터 자체 준비태세 발동했습니다.. ㄷㄷㄷㄷ 내용인즉슨...
와이프가 오토매틱의 매력에 빠지고 말았다면서............ 몇일전부터 시계가 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이상함+불안함을 감지 했습니다.. 그래서 본 모델이 뭐냐? 사주겠다.. 했는데..(로렉스 스틸정도 커버할려 했습니다 ㅜㅜ)
다름아닌... 로렉스 콤비 +텐포인트 +핑크 자개? 판 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순간 ...이걸 어디서 본거지?ㅡ.ㅡ
물어보니 매일 제가 타포 하길래 나도 가입했는데 자꾸 보니깐 시계의 눈을 뜬것 같다.. ...
아 .. 이무슨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인가요
덕후의길은 나 하나로만 충분하다 + 그래도 여자는 가방이지.........라는 조언과 함께 급하게 가방 +@ 로 일단 마무리 지었지만..
겁나네요...ㅋㅋㅋ .. 타포 하지 말라 했는데 이거 또 눈팅 당해서 바가지 긁히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