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포스팅 입니다...^^
제가 희안하게 3이라는 숫자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예전에도 파네라이도 꼭 3개를 가지고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고... 제 주위를 봐도 꼭 3개씩 세트로 가지고 있는것이 꽤 많습니다.
얼마전까지는 금땡이가 하나 큰 형님 처럼 지켜주고 있었는데...
금땡이 큰형님은 너무 연배가 높으셔서 밖으로 거동을 잘안하셔서... 같이 거동 하실만한 좀 젋은 놈과 세대교체를 하셨었습니다..ㅎㅎㅎ
밤에...
증명 사진 슬쩍 한장 찍었습니다...
집에서 사진 찍는데..
뒤에서 같이 사는 여자분이 혀를 끌끌 차시네요....ㅎㅎㅎㅎㅎㅎㅎ
마지막 사진은...
송년회에 경매를 통해서 낙찰받은 큐빅 JLC 와인더 입니다..^^
아마도 당분간은 예거사랑이 계속 되지 않을까 합니다..
회사에서도 널리 예거사랑을 펼친 결과 회사에 친한분이 벌써 2분이 예거물결에 합류 하셨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