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로 블루, 자이로투르비용3, 트래블 타임 이런 것들은 지금 다리가 찢어져라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으니 논외로 하고, (사실 영혼을 다해서 찢으면 닿긴 한다만...저도 결혼은 해야겠지요....ㅠ_ㅠ)
바로..............그랑 리베르소 울트라씬 블루!!!
보는 순간 말을 잃었습니다. 으어......... 제 노비 손목에 맞는 그랑 사이즈 케이스에, 더이상 건빵(!!) 이라고 놀림당하지 아니하는 울트라씬의 두께에,
게다가 오른쪽에 계시는 날카로운 분의 입맛에도 맞는 듀오페이스에(!!!!!!!!!) 저토록 아름다운 블루라니 (!!!!!!!!!!!!!!!!!!!!!!!!!!!!!)
기타 Specification은 아래와 같습니다. 리저브 타임이 짧다는 것, 초침이 없다는 것, 방수가 얼마나 되는지 모른다는 것 (기존의 그랑 울씬과 비슷하다면 역시나 3기압 이겠지요), 도 있지만,
제게는 저런 걸 다 제 하고나서라도 반드시, 꼭 꼭꼭꼭 가지고 싶은 시계에요 ㅎ_ㅎ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 시계는 오랫만 이네요.
Technical details
- Reference:
- 378858J
- Case material:
- Stainless Steel
- Strap/bracelet:
- Alligator Leather
- Jaeger-LeCoultre Calibre
- 854/1
- Movement
- Hand-winding
- Pieces number : 180
- Vibrations per hour : 21600
- Power-reserve : 45 Hours
- Jewels : 21
- Barrel : 1
- Height : 3.80 mm
- Case
- Stainless Steel
- Front dial
- Blue
- Back dial
- Silvered
- Front hands
- Bâton
- Strap/bracelet
- Alligator Leather
- Buckle
- Pin Buckle 18.0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