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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럭비입니다.
간만에 또 뻘짓?을 한번 해봤서 간단 포스팅해봅니다.
빅사이즈 워치가 유행이라지만..시계의 크기는 적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人으로서...
특히나 셔츠에 쏙 들어가야 그 엘레강스함이 빛나는,
드레스워치를 워치를 선택함에 있어서는 더욱이 크기가 더욱 신경이 쓰입니다.
주말에 백화점 갈일이 있어 잠시 예거매장에 들러보았는데..
( 신세계 강남점 여성매니저님 너무 친절하시고 좋아요..^^ )
평소에 드레스 워치 치고는 너무 크지않나?
생각했던 그랑 리베르소가...! 제 손목에 배스트까지는 아니지만,
그냥저냥 맞는다는 충격적인 사실! 을 알게 된후...
더욱이 깊어지는 리베르소 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그랑 리벌소 976... 48.5 의 사각시계가 손목에 크지 않다니...
이놈의 손목은 어떻게 생겨먹은 것인가? 라는 생각에 아래의 의미없는 짓을 해보았습니다.
보통 손목에 올라와있는 착샷을 찍게 되면, 이상하게 시계가 커 보입니다.
엄청 커보이죠? 두꺼운 시계일수록 원근감에 의해 손목에 비해 너무 큰것처럼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먼저 손을 따라 펜으로 라인을 그려봅니다.
이 볼썽사나운 도둑놈 손은 둘레 18 에 납작한 타원형의 손목이라서,
시계가 위치하는 부분의 단면은 6.4 센티가 나오더군요.
시계는 살짝 튀어나온 뼈 밑쪽으로 착용합니다.
위에 커보이는 네비타이머가...
41.8 미리의 네비타이머는 실상은 요정도의 크기입니다.
러그 투 러그는 4.8 정도 나오네요.
이 사진역시 시계자체의 두께덕에 바닥에서 올라와있어 원근감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그다지 커보이지 않지요?
다른 녀석들도 올려보았습니다.
41.5 미리의 아쿠아테라. 러그투 러그 4.7
상대적으로 시원한 흰판임에도 그리 커보이지 않는군요.
러그 아래위로 꽤나 남습니다.
요녀석은 42.5 미리의 인제니어.
러그 투 러그 4.8로 비슷하지만.. 젠타옹 특유의 러그 디자인덕에,
아무래도 비슷한 크기의 다른 시계들보다는 좀 더 손목에 차보이네요.
RO 역시 이런 느낌이겠지요? 이런류의 시계들은 조금 더 작게 선택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손목에 알맞은 시계 사이즈를 알고싶을때는,
러그 투 러그를 참고하라는 만고의 진리를 다시한번 깨달으면서...
영양가 없는 포스팅을 급히 마무리 합니다..-_ -;;
힘찬 월요일 되세요~
리베르소 앓이중인 럭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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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또 뻘짓?을 한번 해봤서 간단 포스팅해봅니다.
빅사이즈 워치가 유행이라지만..시계의 크기는 적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人으로서...
특히나 셔츠에 쏙 들어가야 그 엘레강스함이 빛나는,
드레스워치를 워치를 선택함에 있어서는 더욱이 크기가 더욱 신경이 쓰입니다.
주말에 백화점 갈일이 있어 잠시 예거매장에 들러보았는데..
( 신세계 강남점 여성매니저님 너무 친절하시고 좋아요..^^ )
평소에 드레스 워치 치고는 너무 크지않나?
생각했던 그랑 리베르소가...! 제 손목에 배스트까지는 아니지만,
그냥저냥 맞는다는 충격적인 사실! 을 알게 된후...
더욱이 깊어지는 리베르소 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그랑 리벌소 976... 48.5 의 사각시계가 손목에 크지 않다니...
이놈의 손목은 어떻게 생겨먹은 것인가? 라는 생각에 아래의 의미없는 짓을 해보았습니다.
보통 손목에 올라와있는 착샷을 찍게 되면, 이상하게 시계가 커 보입니다.
엄청 커보이죠? 두꺼운 시계일수록 원근감에 의해 손목에 비해 너무 큰것처럼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먼저 손을 따라 펜으로 라인을 그려봅니다.
이 볼썽사나운 도둑놈 손은 둘레 18 에 납작한 타원형의 손목이라서,
시계가 위치하는 부분의 단면은 6.4 센티가 나오더군요.
시계는 살짝 튀어나온 뼈 밑쪽으로 착용합니다.
위에 커보이는 네비타이머가...
41.8 미리의 네비타이머는 실상은 요정도의 크기입니다.
러그 투 러그는 4.8 정도 나오네요.
이 사진역시 시계자체의 두께덕에 바닥에서 올라와있어 원근감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그다지 커보이지 않지요?
다른 녀석들도 올려보았습니다.
41.5 미리의 아쿠아테라. 러그투 러그 4.7
상대적으로 시원한 흰판임에도 그리 커보이지 않는군요.
러그 아래위로 꽤나 남습니다.
요녀석은 42.5 미리의 인제니어.
러그 투 러그 4.8로 비슷하지만.. 젠타옹 특유의 러그 디자인덕에,
아무래도 비슷한 크기의 다른 시계들보다는 좀 더 손목에 차보이네요.
RO 역시 이런 느낌이겠지요? 이런류의 시계들은 조금 더 작게 선택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손목에 알맞은 시계 사이즈를 알고싶을때는,
러그 투 러그를 참고하라는 만고의 진리를 다시한번 깨달으면서...
영양가 없는 포스팅을 급히 마무리 합니다..-_ -;;
힘찬 월요일 되세요~
리베르소 앓이중인 럭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