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찍은 사진입니다. ^^;;; 가장 오래 가지고 있었고 관심도 많이 가는 시계가 2531.80이라 오메가 포럼에 올려봅니다.
25살에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보니 시계를 이만큼 모았네요.
어릴적 고모가 사주신 빨간 돌핀 시계를 받고 시계에 집착을 시작하여 거쳐간 시계들을 보니
지샥, 나이키 마라톤 시계, 텐트픽 일기예보 시계, 스위스 아미, 루미녹스, prs200, 슈퍼오션, BR-03-92를 거쳐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시계 가격을 들으면 절대 이해 못하며 시계변태(?)라 하지만 자기만족을 위안 삼으며 그러려니 합니다. ㅋㅋㅋ 모든 타포 회원님들이 그러하시듯 단지 시계가 좋을 뿐입니다. 타포 회원님들 드림 워치를 향하여 궈궈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