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찬바람이 부는 토요일 잘 보내고 계신지요?
지난 주 금요일 반차쓰고 마카오를 다녀왔습니다.
메가 갤럭시에 위치한 반얀트리에 여장을 풀고 바X라에 울고 룰렛에 웃고 왔네요~~~
저질 체력으로 인해 잠시 쉬는 시간 호텔방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중국분들 돈 베팅 하는거 보니 무섭더군요~~~~ 테이블들이 미니멈은 있어도 맥시멈이 없더군요~~
또한, 한결같이 나타나는 어글리 코리안도 보였네요~~...ㅡ.ㅡ
한국분들에게는 도박 특히, 바X라에서는 딜러의 기를 누르는게 중요하게 생각된다는건 이해가 가지만
겜블하는곳에서 딜러에게 삿대질하며 쌍욕을 하더군요~~~ 안전요원을 비롯 매니저들이 몰려들어 서로 이야기하는데 보는 제가 화끈거리더군요
아마 라스베가스였으면 바로 블랙리스트에 오르고 쫓겨났을듯 합니다.
그리고 왠만한 브랜드의 시계는 다 보고 온듯 합니다.~~ 매장도 많지만 중국분들의 손목에 가지각색의 브랜드가 많더군요~~~
아무튼 마카오~~ 기만 쏘옥 빨리고 왔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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