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기] 드디어 DJ 줄질 했습니다 ㅎㅎ Datejust
요 사진은 오늘 오후 종로 세운 스퀘어 가기전 모습입니다 ㅎㅎ
주빌레 밴드가 빛을 발하고 있네요 ㅎㅎ
구입처에서 시계와 시계줄을 분리하고 바로 옆 스타벅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ㅎㅎ
줄질을 위한 준비물들이 보이네요 ㅎㅎ
바넷봉 사진을 자세하게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
아래가 신형 바넷봉 이구요
시계에 들어있는 바넷봉이 구형입니다
구형은 끝 부분에 돌기가 없어서 저 스프링 바로 작업이 힘들수 있습니다
작업후 처음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이 사진 찍고 왠지 가슴이 후련해 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엔드링크가 넘 블링 블링 하네요 ㅡㅡ;;;
글구 어느정도 유격이 있어서 딱 맞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아래쪽 러그가 보이는것 보다는 나은것 같습니다
오리지날의 탄탄한 조임은 없는것 같습니다 ㅠ.ㅠ
드디어 손목에 올려 봤습니다 ㅎㅎ
가죽줄이 아직 길이 안들어 착용감이 불편 하네요 ㅎㅎ
새 가죽줄 착용의 부작용 입니다 ^.^
바뜨 몇달동안 구상한 내용을 실행하니 왠지 뿌듯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
S 사이즈 IWC OEM 스트랩 이다 보니
길이가 짧습니다 ㅎㅎ
저같이 귀족 손목한테는 딱인 스트랩 입니다 ㅎㅎ
집에 돌아왔지만 시계를 풀지 않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ㅎㅎ
주빌레 밴드 + 골드베젤 + 샴페인 판이 너무 블링 블링 하다고 생각했는데
스트랩으로 바꾸니 다이얼에만 집중되는 느낌 입니다 ㅎㅎ
이제서야 제 시계가 된듯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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