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Submariner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지난 신혼 여행을 다녀온뒤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일주일이 넘게 쓰러져 있었네요 ㅠㅠ
다행히 지금은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는 상태가 되어 글 남깁니다^^
그동안 쪽지가 몇개 왔던데, 일일이 답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그동안 제 몸이 제 몸이 아니여서요;;
항생제, 영양제, 포도당을 엄청 맞았습니다;;
그리고 제목은 탱크 형님이 자주 사용하시는 " 간만에" 로 올렸습니다 ㅎㅎ
와이프 네일받으러 가는 곳에 따라 갔습니다.
역시 지루하더군요;;
저보고도 기본 네일 받으라면서 권유했지만......남자들은 필요가 있나요;;;
막 쓰는 손인데 말이지요;;
올해는 다이어리를 꼭 알차게 사용하고 싶습니다 ㅎㅎ
해마다 구입은 하는데.....정작 일주일을 못가더라구요....
대신 올해는 스타벅스에서 주는 다이어리로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
정말 오랜만에 시계를 착용해보았습니다 ㅠㅠ
신혼여행은 지샥과 함께 갔었고....여행을 다녀온 뒤로는 몸이 안좋아서 20 여일 만에 착용을 했네요 ~
시간을 맞추고 손목에 올리니 너무 좋네요 ^^
결혼과 함께 저의 시계 생활의 끝을 함께 하고 있는 녀석들이여서, 더더욱 소중한 녀석들 입니다 ^^
그리고 저의 노후 자금이 될 녀석들이기도 합니다 ㅎㅎ
로또 당첨이 되면.....
스카이 드웰러를 하나 산다는 꿈은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이것 저것 복잡한 시계는 싫어하는데, 스카이 드웰러는 싫지가 않더라구요~
이상 서브엠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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