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카티입니다..
요근래 안좋은일이 있고나서 지샥으로 버티다가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일을 저질렀습니다..
적금깼습니다...시계사려고 모아둔돈이 아니였는데..도저히 못참겠어서 눈딱감고 질렀습니다....
과외알바로 모아뒀던 돈인데..너무 못참겠어서 그냥 적금깼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시계중에 그나마 제일 현실적이고 다시 입양할녀석을 찾다가 2254 50을 다시 거둬들였습니다..
부모님께서 타임포럼 하지 말라고 부숴버린다고
했는데....지금 굉장히 떨립니다...
그나저나 다시 거둬들이니 기분 좋네요.....새제품은 아니지만 아주 좋은분께서 입양해주신 물건입니다...
블링 블링 합니다....금고라도 사둬야 하나요..또 그런 불미스런일이 생길까 불안불안합니다......
오늘 오전에 거래하고 나서 즉시 손목에 올려놓고 찍은 샷이 있는데 이상하게 지금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2254야 널기다렸단다 ㅠㅠ 형아가 많이 아껴서 팍팍차줄께
금년엔 이걸로 버티고 내년부터 슬슬 제가 찼던 시계들 다시 거두어들일 생각입니다...그린섭 마크 16 오셔너스 etc.....
그런데 도둑만 안맞았으면 안사도 됬는데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하지만 적금깨서 샀지만...뿌듯합니다....정말 지름신은 어쩔수없군요....
사진은 나중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ㅋ 파일이 안올라가네요..저만그런건지모르겠지만..나중에 올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