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시계 고민좀들어주세요. Yacht I, II
안녕하세요.뽕세입니다.
다름이아니고 저의 요마때문에 고민이있습니다.
몇 번 글을써서 아시는분은아시겠지만...마누라 몰래 요마를사서 꽁꽁 숨기고있습니다.
근데 오늘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요마가 너무 불쌍한겁니다.
작년 2월달에샀는데 5번?정도도 안찬것같습니다.
이럴바엔 왜 샀는냐?라고 제 자신한테 욕도했네요...
정말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득템했을때 그 대로 그 삐까뻔적 전시용품처럼 새 것입니다.
어찌해야하나요?
마누라한테 솔직히 말하고 당당히 차야하나요?
아님 방출을해야할까요?
방출을하기엔 수업료도수업료지만 너무 아깝고 가슴이아프네요...
이렇게 생각하면 마누라한테 솔직히말하는게 나을것같은데...마누라한테 더 이상의 꼬투리도 잡히기싫습니다.
ㅠㅠ 아..정말 요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어찌해야할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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