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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빙판길 사고가 많아 좋은정보 퍼왔습니다.

빙판길 교량ㆍ고속도로 더 위험,,,

최대 7℃ 낮아 車사고 급증 우려...
폭설과 한파가 계속되자 손해보험사들이

안전운전 주의보를 발령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들은 고가도로나 교량,

입체교차로를 중심으로 빙판이 될 위험이 크다며

서행할 것을 고객에게 요청했다.
이들 도로는 일반도로보다 노면온도가 5℃가량

낮기 때문이다.
특히 밤 시간대 교량의 온도는 낮이나 오후보다

4~5℃ 더 낮아 늦은 밤이나 새벽에 다리 위를

지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입체교차로는 일반도로보다 노면 온도가 최대 7℃,

고속도로는 2~6℃ 정도 낮아서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손보사들은 권고했다.
일조량이 적은 터널 출입로 등도 일반도로보다

결빙 가능성이 크다.
그늘진 도로를 통과하기 전에는 미리 속도를 줄여야

미끄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손해보험협회가 손보사에 접수된 자동차보험 사고

현황을 분석해보면 눈이 왔을 때 사고 건수

는 평일보다 최고 81.6% 증가했다.

하루 평균 사상자는 6500여명, 차량 사고는

2만1천여건 발생했다.

차량이 빙판길에서 미끄러질 때 적절한 대처 방법도

손보사들은 제시했다.
빙판길에서 차가 밀리면 운전자는 본능적으로

미끄러지는 반대 방향으로 핸들을 틀게 되는데

이러면 차의 회전이 더 심해져 대형 사고로

번질 위험이 크다.
차량이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을 돌리면 회전을

최소화해 차량 제어에 도움이 된다.

언 커브길에서는 핸들을 돌린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안 된다.
차량이 회전하면서 제어력을 상실할 수 있다.
커브길에서 기어를 변속하면 가속도 변화로 도로를

이탈할 가능성도 커진다.

커브길에 들어서기 전에 충분히 감속했다가

회전 구간에서는 가속 페달을 조금씩 밟아

빠져나가는 게 가장 현명한 운전 방법이다.

타이어 체인을 과신해서도 안 된다.

체인은 빙판길을 빠져나오거나 언덕길을 오를 때

효과적이다.
브레이크 작동으로 미끄러짐을 예방하는 데는

체인 유무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다.

브레이크를 두세 번 나눠서 밟아 제동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눈길에서 출발할 때는 접지력을 높이고자 기어를

2단으로 변속한 후 출발해야 바퀴가 헛돌지 않는다.

속도를 줄일 때는 변속기를 고단에서 저단으로

단계적으로 내리는 게 좋다.

- 퍼온 자료. -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천지인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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