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블루핸즈에 무늬만 악어가죽인 저렴한 소가죽줄로 줄질해놓고 만족해하며 있습니다.
정품가죽줄&버클은 비싸다...가죽줄이야 소모품이다...진짜 악어가죽인지 남들은 직접 만져보지 않음 모를꺼다.
이렇게 생각하며 알뜰 줄질을 했다고 만족해하고 있는데..이놈의 욕심이란 끝이 없는지..
엘리게이터 악어가죽줄이 왜 이렇게 갖고싶은거죠? 착용감은 어떤지 감촉은 어떤지 느껴보고 싶네요.
아침부터 타포에 기웃거리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