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사망 한 줄 알았던 블루가 기적처럼 살아났습니다.
원인은 알수 없으나 결국 CS센터 갈뻔 한 놈이 지금은
내가 언제그랬냐며 잘도 돌고 있네요..
블루 핸즈는 역시 보는 각도에 따라 맛이 다른 것 같습니다.
어쩜 이렇게 다양한 색을 내는지... 사진으로는 표현 못할 그 무언가를
소장하고 계신분들은 아시겠지요..
득템하고 사진도 못 올렸었는데
결혼전 야밤에 싱숭생숭하야 발로 찍어 봤습니다.
찍고 보니 지문이 묻어 안습이네요..;;
위로의 글을 남겨주신 회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