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밀턴으로 오토매틱에 입문하고...
한 참 있다가 오메가 브로드 애로우가 눈에 들어왔지만, 학생신분에 가격이 ㅎㄷㄷ 하여...
알바해서 PO 구매하고...
또 좀 있으니..취직도 하고 하니...점잖은 시계 하나 있음 하고 돈도 좀 모아야 겠다하여..
아콰테라 블루핸즈 하나 구매하고...
하지만....
여전히 브로드 애로우가 제 손목에 있음 하는 간절함이...
역시 선배님들이 말씀하시길....
"원하는 시계는 한 방에 훅~ 가야 한다고.. 차근차근가면...출혈이 더 크다는 ..."
그 진리의 말씀을 새겨 듣지 못해..요즘..
하나 팔고 브애로 갈까 말까..갈팡질팡중..ㅠ.ㅠ
돈도 좀 모으면서 시계는 갖고 싶고...에효~
그냥 이리저리 넋두리 입니다..ㅎㅎㅎ(웃고 있어도 웃는게 아니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