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을 만나지 못하는 이번주가 될 것 같아 우울한 기분이 드네요...
여기는 강원도 촌구석입니다.
혼자 소주한잔 할까 하다가 왠 청승인가 싶어 사진이나 한번 찍어봤습니다.
후진 똑딱이로 찍어서 약간 뽀샾질좀 해봤습니다. 팔에 난 털도 넘 징그럽고 해서...^^
스피드마스터 데이데이트 청판 모델입니다.
스피드마스터 모델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오메가 포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상용으로 차기에는 부족함이 없는듯...
오메가는 Constellation 쿼츠 모델 이후 두번째인데
오토매틱의 짹깍짹깍 부드럽게 속삭이는 느낌이 참 좋았더랬죠...
조만간 BA 또는 PO 또는 아콰테라 중 한 녀석을 손에 넣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연말정산과 성과금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