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에도 엔드링크와 함께합니다^^ Submariner
사실 올겨울은 RO 줄질도 성공하고 해서 섭마는 그냥 브레이슬릿으로 둘까.. 했는데
본의아니게(?) 막강한 줄질도구를 손에 넣게 되는 바람에 엉겁결에 엔드링크 줄질도 해버리게 되었습니다 ㅋ
베르지옹 6825 왼쪽으로 보이는 저 녀석은 뱅거의 미나토 라는 물건입니다.
아시다시피 스위스 나이프로 유명한 뱅거인데, 베르지옹과 합작을 해서 시계 공구를 다양하게 포함시킨 재밌는 제품을 내놓았더군요 ㅋ
아주 예~전에 와x119에서 공구도 한적 있는것 같고, 공구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알고 계시는 분이 많으시더라구요.
줄질.. 잘하시는 분들은 안경 드라이버 하나로도 척척 해내시던데
저는 이런 막강한 도구들을 가지고도 아직도 낑낑대면서 합니다 ㅠㅠ
어제 싸구려 쿼츠 시계로 한 두시간정도 연습좀 하니 이제야 좀 손에 익는 느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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