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 그거슨 진리... Submariner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몇 달전에 로렉스에 관한 정보를 찾으러 다닐때에 이런 저런 사진들을 모아두었습니다.
그 중에 눈에 들어오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한번 보시죠~
오~
금괴군요 금괴;;;
위의 통금을 그대로 가공하여서 케이스를 만드나 봅니다;;;
사용하지 못하고 남은 금 부분은 다시 녹여서 다른 부품을 가공하거나, 다시 합판처럼 길게 만들겠지요?
금은 녹일때마다 조금씩 줄어든다고 하던데...그것으로도 손해가 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실제로는 줄어드는 양은 얼마 안된다고 하지만....은근히 손해는 볼 것 같아요.
현재 시계 회사로는 유일하게 금을 초기 단계에서부터 만들어서 가공을 거쳐 시계로 제작하는 모든 것을 직접하는 회사가 로렉스이고,
시계 브랜드 중에서 금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브랜드가 로렉스 라고 합니다. (로렉스에서 금을 다루는 과정이 담긴 사진이 있었는데, 찾기가 힘드네요;;)
연간 금 사용량이 너무 많아서 로렉스에서 직접 금을 다룬다고 합니다;;; 904L 스틸은 외주를 맡긴다고 하는데,;;
904L 스틸도 가격이 일반 스틸보다는 높다고 들었는데, 금과는 비교가 안되나 봅니다^^
괜히 위에 사진을 보고 생각이 나서 글을 끄적여보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시계 사진 올리고 물러나겠습니다~
요즘 바쁜 일이 있어서 바쁜 행동중에 시계에 흠이 날까봐 착용을 못했었는데, 여유가 생기면 손목에 올려보아야겠습니다^^
오늘 퇴근하고, 금고에서 꺼내서 안부를 물어보아야겠어요~
이상 서브엠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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