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입니다.
다들 이제 송년회 준비에다가 연말이라고 바쁘기도 하시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부터 시작되는 연말행사가 장난이 아닙니다.
하늘에서는 하나님이 팥빙수를 얼마나 만드시는 건지
폭설로 인해 지옥철을 간만에 경험해보고 그렇게 낮에는 해가 반짝하더니
다시금 눈이 내리기 시작하네요. 다들 귀가길 안전운전 되시길 바랍니다.
책상에 시간조정용으로 착용하던 5610BC 모델이
신PO 영입후 착용을 안해 절전모드?가 되었더군요.
다시금 살려주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5610BC모델은 더 이상 정발 제품을 구할수 없다는데
때마침 지나가던 백화점에서 눈에 들어 구입하길 잘한것 같습니다만....
이녀석 착용빈도가 너무 떨어져서 입양을 보낼까 고민도 되네요..
피오만 아껴주다보니.....
시간 조정 및 필드용으로 구입한 5610BC와 함께 사진 찍어봤습니다.
시간을 보니 신PO 일오차가 변경안한지 한달이 되가는데 +0.5초네요.
뽑기운이 좋았던지 용두에 오메가 마크도 정방향에 시간도 아주 잘맞습니다..^^
이제는 내수로 밖에 구할수 없는 나름 레어한 국내정식 5610BC 제품을 입양보내야 한다는 마음에
아직 고민이 많이 남네요.. 이녀석 참.. 보내야하나 말아야 하나..
보내고 또 다시 영입할만큼 맘에드는 녀석인데..^^
역시 시계인은 한가지로 만족 못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연말연시 다들 행복하세요!!
(와인더가 없어 멈춰버린 구형서브와 신형아쿠아타이머2000을 보니 내심 미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