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얼(원칙상) 상으로는 3~4년 주기로 시계관리차원에서 오버홀을 하는게 좋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시계가 아무 말썽없고... 크게 오차도 없이 잘 쓰고있는데...
꼭 3~4년 주기로 돈들여가며 오버홀 할 필요는 없겠지요?
예를 들어 10년동안 큰 말썽없이 잘 찼다면... 굳이 뒷백을 까야하는지 ㅎㅎ;
기계라는게 영원 할 순 없으니, 점점 삐걱대긴 하겠지만 서도...
제가 궁금한건,
꼭 문제가 있어서라 아니가, 단순히 기계의 '관리차원'에서 3~4년 주기를 책정한건지...
아님, 3~4년 주기로 기계식이 조금씩 트러블이 평균적으로 발생해서 3~4년 주기로 책정한건지...
오버홀 관련 검색을 해봐도 제가 원하는 답변이 없어서 질문 드려봅니다..__)
근데,
2254 유저인데... 워런티가 남아있긴한데...
오버홀은 보증기간 상관없이 무조건 유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