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에서 한달의 기다림 후 40KM 달려가 데려왔습니다.
이것 저것 많은 시계 경험해봤는데 7750베이스 무브도 좋고 화려한 인덱스들로 치장된 시계들도 좋았으나...
제가 시계생활 7년만에 도달한 것은 심플/샤워하면서 착용가능한 다이버류였습니다.
인덱스 베젤 색상 고민해본적도 없습니다. 심플이 컨셉이였기에...
이틀 지나 올립니다. 역시 PO군요
요즘 예전에 취미생활이였던 건프라를 조금씩 건드리고 있습니다. 환경탓에 MG계열은 못건드리지만....
SD는 만드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자주 사진 올리겠습니다. 허접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전 항상 시계를 구매하면 여친....지금은 아내에게 기도해달라고 합니다. 좋은 일만 있길...
좋은 추억만 생기길......
제 아내 기운으로 오래 버텨줄꺼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다들 좋은 여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