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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폭탄 4681  공감:13 2012.11.16 12:27

안녕하십니까~ 멋진폭탄입니다^^

 

오늘은 불금이네요~ 그리고 부산정모가 있는 날이기도 하구요.

 

라운지게시판에 정모 글을 올렸는데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만.....

 

조회수만 올라가있을뿐 연락은 없더군요.ㅡㅡ;

 

 

 

요즘 부부가 사는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합니다.(불행해서가 아니고 충분히 행복합니다.^^)

 

전 아직 아기가 없는데 때론 낳고 싶기도 하다가 때론 이대로 둘만 사는것도 재미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럴때 부모님의 삶과 저의 삶을 각자의 입장에서 비교도 해봅니다.

 

 

 

남자들 기준에서 초/중/고를 지나 대학교에 가면 지난 시절을 보상 받기위해 미친듯이 놀게 됩니다.

 

저 멋진폭탄도 대학교 시절 무수히 많은 여자들을 만나면서 놀았구요.

 

그리고 여자만 보고 다녔구요.

 

여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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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이루어지면 안되는 사랑 을 꿈 꾸기도 하구요.

 

선배의 여자 / 친구의 여자 / 후배의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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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가슴 아픈 사랑이나 막장으로 끝이 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만...

 

때론 그 사랑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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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렇게 흥청망청 하는 시간 속에 군대를 갔다 오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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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아~ 엄마다! 엄마 왔어!'

 

'얘가 엄마가 왔는데 왜 엄마를 안보는거니?'

 

 

(아~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위에 이병 저 아닙니다 ㅋ)

 

 

 

 

 

 

 

그리고 우리가 일생동안 사회에서 겪을 일이 없는 훈련을 통해 남자는 강해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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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다들 이정도는 하셨죠?^^;;

 

 

 

 

그렇게 기억 속에 잊혀지지 않는 군생활을 겪고나면...

 

남자는 앞으로의 자기 삶에 대해 고뇌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 시점을 기준으로 남자는 공부를 하면서 스펙을 쌓게 됩니다.

 

더 좋은 여자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그렇게 사회에 나가게 된 남자는 무엇보다도 먼저 차!!

 

제일 먼저 차를 구입하게 되지요.

 

차를 먼저 구입하여 타고 다니는 친구들의 간지는 뚜벅이 입장에서

 

인정 안할려고 해도 인정을 안할 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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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흑형의 간지...ㅋ

 

 

 

그리고 차는 친구들 및 사회생활 속에서의 간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남자가 차가 있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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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름의 스펙과 차가 생긴 남자는 여러 여자들과 연애를 하며 자신과 조건이 맞는 여자를 찾아가게 됩니다.

 

여자들에게 자신의 스펙과 그리고 가지고 있는 차 그리고.....

 

다른 남자들과 차원이 다른 무언가 를 여자사람들에게 어필하며 자신에게 맞는 여자를 찾아 헤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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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리고 여러 여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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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선이나 소개팅을 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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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떤 여자를 만나도 어딘가 모자라다는 느낌을 가지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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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남자는 자신만의 이상형을 찾아 헤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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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좋네요!ㅜㅜ

 

 

 

 

하지만 세상사 자기 뜻대로 되는 경우가 어디 있겠습니까!

 

과연 이 여자가 나와 맞는지 저 여자가 나와 맞는지 여러가지 조건을 맞추는 과정 속에(므흣 포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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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아잉~ 넣지마 ♥" (의미가 이해 되시죠?)

 

ㅋㅋㅋ

 

 

 

그러던 중.....세상사 뜻대로 안되는

 

속도위반 의 경우가 있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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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런 경찰이라면 일부러 딱지를 끊기고 싶네요.ㅋ

 

 

 

 

그래도 내 여자라는 생각에 정식으로 프로포즈도 하고 결혼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여러 하객들의 축하 속에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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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그림을 찾아보세요~^^)

 

 

처음에 마냥 행복하고 재미 있기만 한 신혼 생활이 가족 구성원이 늘어나면서

 

의견이 맞지 않아 잦은 다툼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것도 꼭 자신과 닮은 녀석을 낳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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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알 빠지그따 짜식~ㅋㅋㅋ

 

 

 

 

 

 

 

그런 부부 싸움 속에 여자는 '늙어서 보자' 하고 복수 를 꿈꾸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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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렇게 복수?를 꿈꾸며 서로 소원해져는 삶 속에서 이제는 자식만 보며 살게 되지요.

 

최소한의 매너는 지키면서....

 

 

 

 

 

 

개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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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식을 교육하다 보니 이 녀석이 아주 크게 될것 같다는 착각?들을 많이 하게 됩니다.

 

다른 집 자식들과 비교해 봐도 이 녀석은 아주 크게 될 녀석 이다라는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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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렇게 부부는 자식에 대한 기대와 관심과 사랑으로 살아갑니다.

 

 

특히 여자들의 자식사랑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우리 어머니들만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아버지에겐 과감히 돌직구 를 날리시면서도 자식들에게는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시는 어머니....

 

 

 

어머니의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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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렇게 키운 자식새끼가 어느날 군대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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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재탕입니다.

 

 

 

 

 

 

아주 늠름하게 돌아 온 녀석이 어느덧 사회생활을 하며 스펙을 쌓고 차를 사게 됩니다.

 

그리고 차에 어떤 처자를 태우고 인사를 드리러 옵니다.

 

 

 

 

 

 

 

 

 

 

(불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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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똑 같은 반복을 하게 되는게 우리가 사는 세상사가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어거지로 이미지와 스토리를 가져다 붙여봤더니 내용도 마무리도 아름답지 못합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불금들 보내세요~^^

 

 

 

 

 

 

 

 

 

마지막으로 책 한권 추천 하고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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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입니다. 검색해보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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