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 섭마 Submariner

안녕하세요.

 백수생활을 즐기고(?)있는 에스니센입니다ㅎㅎ

덕분에 이리저리 여행을 다니고 있네요.ㅋ

 신형섭마를 보고 있다가 심심하여 베젤이 빠질까?하는 의문에 살짝 해봤는데 걍 빠지더군요.;;;

아무래도 로렉스에서 베젤을 쉽게 빼고 쉽게 넣을수 있도록 설계를 바꾼듯합니다.

 베젤빼고나서 안에 때가 많아서 사진상에는 베젤에 때가 좀 있죠 ㅠㅠ

닦고 찍었어야 했는데..말이죠..

 근데 이놈.. 베젤을 빼고나니..

못생겼습니다.. 심각하게요..

이랬던 섭마가

 뿅~!

 정말 못생기고 두툼해 보이지 않나요?ㅋㅋ

 보다보니 뽀로로가 생각나더군요..

 조만간 기회되면 블루나 그린베젤 구하게된다면 커스텀도 그리 어려운건 아닌듯합니다. 

그냥 드라이버로 살살 넣으면 빠지고 넣을땐 고무링 넣어서 밀어넣으면 됩니다. 생각보다 허무하면서도 커스텀에 대한 욕구가 생기네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젬마 사장님을 위한 샷으로 마무리.]

 나중에 탈모되면 찾아 가겠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