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이제야 제대로 찍어서 올리네요.
지금 3일동안 오차 1초 정도이고,, 양면 무반사가 상당히 멋지네요.
근데. 저 형광등이 파랏게 비치는지..무반사 코팅이 파란색인가???
다른쪽에서 찍은 얼굴...역시...
오메가 다이버용 시계의 대명사 해마 입니다.
큼직한게 아주 맘에 들어요...
600 미터 방수 케이스의 두깨 입니다.
이것을 보고 우리 사무실의 여직원이 손목에 직접 올려보고서...하는말...
``이런거 차고 다니면 손목에 쥐나겠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원래 비싼시계는 무거운거야....그랬드니..
``그럼 자기는 결혼할때는 예물로 시계는 뭘로 받을꺼야??``
그래서 제가 그랬죠...뭐 로렉스 한 500정도는 받아야 하지 않겠어? 그랬드니..
``ㅉㅉㅉ~~ 장가 못가겠다...``
그러 드람니다.^^
점심 먹다가 뭐가 묻었나 보네요..
사진빨 잘받았네요.^^
좀 흔들였네요. 그래도 아주 듬직합니다...^^
옆으로 비스듬히...~~
이사진을 마지막으로 오메가에 대한 저의 의심?? 이 완전히 사라진듯합니다.
코엑시얼도 완전히 자리 잡은듯 하구요.. 초침 가는것이 상당히 안정적이네요.
지금까지 디카를 협찬해 주신 우리 사무실 여직원분과 이글을 읽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좀더 멋진 시계로 인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