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퍼온 사진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카지노 로얄에서 빛을 발한 플레닛 오션입니다...
꼭 007이 첫 힘든 임무를 마치고 저 시계를 벗어던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1억 6500만원에 입찰되었다는 얘기에 매우 놀랬습니다....
뭔가 저 사진을 보니 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처음 신발을 구입하고 신고식 당한게 생각이 나지만
저렇게 거칠어진 시계에 저런 멋진 배경이 있으니 또한 운치 있군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 영화때문에 PO로 꽃혔을듯...
저도 개인적으로는 PO를 지르고 싶었으나 가난한 관계로 그냥 2254.50을......;;;;
설마 경매당첨자는 저 시계를 깨끗히 씻지는 않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