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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구입한 오토시계, 친형이 찼던 오메가 씨마300을 동경하다가,
PO에 반해버려서 사게 되버렸습니다.
운전할때도, 일할때에도 문뜩 문뜩 바라보게 됩니다.
오래할 놈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너무 편하게 대해서 벌써 상처 투성입니다.
맘이 아프네요, 나중에 오버홀하게되면, 깨끗히 Polishing해줄생각입니다.
요즘 너무 시계에 정신이 팔려, 이제 스스로 자제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눈만 높아지고, 터무니없는 욕심도 생기구.
당분가 저의 PO만 사랑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