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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추적 비오는 일요일 사무실에 나와 폴매카트니의 음악을 들으면서 예전 사진 몇개 포스팅합니다.

컴터 뒤적뒤적 거리다가 예전에 저장해놓은 사진들이 있더라구요. 최근 파리여행갔다 저의 심금을 다시 울린 놈의 사진도 올려봅니다.

즐감하세요~.

 

 

약 2년전에 지인의 부탁으로 대리 구매하게 되어 사진만 찍어놓았던 Master Geographic입니다.

그당시 이 모델도 정말 훌륭하고 너무 멋지었었지요...  주인의 물건을 훔쳐 달아나고 싶은 종의 마음이 사실 하나도 없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그순간 만큼은 성경의 10계명중 하나를 완벽히 어겼었던것 같습니다. 몰래 집에서 차보기도 했으니까요... ^^;;

 

그당시 아이폰으로 찍어서 그랬는지.. 좀 화질이 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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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옆에서 바라몬 측정면샷입니다. 이쁘게 잘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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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뛰어다니는 첫둥이의 모습도 같이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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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계들과 비교를 해보지요.. 결코 다른 모델을을 폄하하려는 마음은 추호도 없으나 너무 비교가 되네요.

지금은 지인이 열심히 잘 차고 계시겠지만 아직도 탐이 나는 모델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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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광명을 찾은 제 듀오2도 나름 괜춚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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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입고 착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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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쑤와치답게 수트에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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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파리에 여행갔다가 묵은 호텔 앞에서 Whole My Lifeeeeeeeeeeeeeeeeee Luxuiors Dream Super Car인 아벤딸을 목격하고나서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그야말로 감동의 오줌지린 샷을 연방 날려댔었죠. 실물과 사진은 감히 100배 정도의 감흥의 차이가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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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의 괴성을 운전석에서 듣고야말게되는 그날이 과연 올까요? 중고라도 좀 어떻게...(마눌님이 볼수도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절대 지르지 않을 것임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

람보와 페라리는 흔히 오디오시스템이 필요없다고 합니다. 걍 배기음이 운전자의 심금을 울리는 음악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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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저녁 되세요~

눈팅족에서 포스팅족으로 계속 변신하네요... 요거이 중독도 되는건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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