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ard-Perregaux의 Chronograph White Ceramic
시계 메이커들은 이제 어떻게 하면 차별화를 할까에 수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IHM 로 차별화를 하려고 했던 광풍이 이제는 좀 지나가면서...이제는 왠만한 메이커들은 많은 부분을 IHM 으로 제작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어떻게 하면 차별화를 할까 수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반클리프 아펠과 같이 아에 독특한 쥬얼리컨셉으로...정말 이런소재를???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색다른 소재를 다이얼에 넣고....
파네라이 처럼 독특한 소재를 케이스에 도입하기도 합니다.
뭐....
많은 소식을 보셔서 알겠지만....
다이얼 색상 혹은 다이얼을 변형....뒷백 변화 등등...소소한 변화를 통해서 한정판을 제작하는것은 뭐...이제는 그냥.....너무나 흔한 일이라서....뭐라 이야기할 꺼리도 돼지 않는거 같습니다.
어쩌면 양적으로 너무 팽창한 시계 시장이라서.....새로움의 홍수속에서...이건 정말 사야해!!!!!!!!!!! 라고 생각이 드는것이 점점 없어지는거 같기도 합니다.
물론...
새로 너무 많이 나와서 저의 작은 뇌용량에 담기도 힘들기도 합니다.
Girard-Perregaux의 Chronograph White Ceramic 가 20개 한정으로 나옵니다.
사실 언제나 개인적인 느낌으로...한국에서는 Girard-Perregaux의 위치가 조금은 애매한거 같습니다.
좋은점은 충분히 알겠는데...뭐랄까......어필이 좀 약한 느낌 입니다.
물론 이는 충분히 개인적인 취향에 근거 하긴 합니다.
이번에 나온 한정판...
케이스의 소재의 다변화가 신선함은 있지만....신선함을 넘어선 무엇은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선함...그것만이 전부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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