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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THEMAN 1905  공감:1 2012.10.28 21:15

안녕하세요? SANGTHEMAN 입니다.

 

요즘들어 '가진것을 자랑하는 일'이 좀 부질없다고(?) 느껴지고 있어서 득템기는 올리지 않을 요량이었지만,

최근 안좋은 일을 당해 의기소침해 있었던 차에 스스로 기운내자는 의미로 한 번 올려봅니다 ^^

(여담이지만, 사기 사전 접수해봤자 경찰에서 신경도 안써주네요 ㅡ_ㅜ)

 

시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지 4년쯤 되고나니  '적당한'사이즈의 시계들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제게는 40미리 까지가 딱 좋은 시계 인 거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제게는 조금 큰 사이즈라고 생각되었던 42mm의 Master Compressor GMT 를 처분하고 아예 신품으로 들인 Master Control 39mm 입니다.

 

백화점 가서 살떨리게 신품을 산 자만이 찍을 수 있다는 겉에 겉박스 개봉샷 입니다 ㅎㅎ

 

DSC_4591.jpg DSC_4593.jpg DSC_4595.jpg

 

 

우윳빛 속살을 드러낸 Master Control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신형 39mm 로 사이즈가 조금 작아지면서 드레스 워치로써 밸런스가 더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DSC_4603.jpg

 

완전한 하얀색이 아닌 연한 아이보리 색의 다이얼 외에도 요놈의 매력은 2가지가 더 있습니다.

 

바로 썬버스트 가공과 블루핸즈 초침 입니다^^

DSC_4608.jpg

 

 

 

이번에는 수트 착샷 입니다. 보시다시피 진정한 '수트템'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

DSC_4746.jpg

 

 

다음은 제가 소장하고 있는 3형제 샷입니다. 이번에 Master Control 를 들이면서 드레스워치하나 필드워치둘로 밸런스가 좋아진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가는 드레스워치하나+필드워치하나 로 만족하는 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

DSC_4941.jpg

 

 

마지막으로 제일 맘에 들게 찍힌 사진 하나 투척하며 영양가 없는 득템기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DSC_49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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