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서브마리너 Submariner
안녕하세요 로렉당 회원님들.
가입한지는 2년이 다 되어가는데 별다른 활동없이 눈팅만 하고 정보만 얻어가는 유령 회원입니다. 그런데 제게도 회원들님께 공유/자랑 하고싶은 일이 생겨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됩니다.
섭마를 구매한지는 1년정도 되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시계를 생각하고 알아보던 중 타포를 알게 되었고 오랜시간 여러브랜드, 여러 모델들 고민하다 결국은 섭마를 선택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몇일전 제 생일이었습니다, 여친님꼐서 깜짝 선물로 제게 아주 큰 먹을수 있는 섭마를 하사히셨습니다.
시계를 고르던 중에 여친님은 섭마를 '너무 흔한 디자인이다' '롤렉스는 아저씨같다' 등등의 이유로 아주 싫어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섭마를 이쁘다고 해주시며 이렇게 케잌까지 만들어 주시네요.
마지막으로 착샷입니다
댓글 54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윽 부럽네요 정말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