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정판 Radiomir 10 Days GMT 시리즈
보편적인 사람들에게서의 인지도가 있고 특정 집단에서 인지도는 조금 다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조금은 다르지만...
예전에는 "파네라이" 라는 시계를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서 시계에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대중적인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지만 반대 급부로 과거의 파네라이 만큼 한정판에 대한 열기가 조금은 떨어진거 같다는 생각도 가져 봅니다.
소수의 한정판에 대한...
뭔가 특별함을 가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소수만을 위한에서 그중에서 더 소수를 위한 제품이라서 더 인기가 있었던건 아닌가 합니다.
과거에는 하나의 한정판만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밤잠을 설쳤으나...지금은 그보다는 조금 덜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아직은 타 브랜드에 비해서 파네라이의 한정판이 조금은 특별하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한정판이 출시전에 프리미엄이 붙는 브랜드는 아직은 거의 드물고...
한정판이 정말 한정이 아닌 마케팅의 도구로 많이 쓰이는 불편한 진실이 이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한정판은...
개인적으로 무언가 조금은 과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Pam 495 모델은 플래티넘으로 100개만 제작이 됩니다.
아쉬운점은...
50M라고 찍힌 방수 기능이.....파네라이인데??? 라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98이라는 모델에서 방수를 보고....들었던 느낌과 동일 합니다.
Pam 496 모델은 동일 스펙에 화이트 골드 립니다. 250개 한정 입니다.
Pam 497 은 로즈골드 모델로 250 개 생산됩니다.
3개의 배럴을 써서 10Days 도 좋고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좋아하던 파네라이만의 미니멀리즘은 더더욱 찾아내기가 힘드네요...뭐랄까 공백의 미??? 이런게...조금 아쉽긴 합니다.
물론...
결정은 대중이 하는것이고...
이러한 모델들이 메니아들의 취향을 떠나서 파네라이라는 브랜드의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아지고 대중에게 더욱 고급시계로 각인될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물론....
다이얼만 바꾸는것보다는 휠씬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파네라이는 한정판가지고 살짝 장난만 치는일은 아직은 덜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뒷백바꾸기라는 극한의 신공이 있긴 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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