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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올리는것 같네요.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인생이라...
남들 출근하는 월요일에 전 쉬고 있습니다.
화요일부턴 또 일터로 나갑니다.
쉬는날은 빛에 속도로 지나가네요...
그렇게 주말에는 날씨 좋던데...
막상 나가려고 하는 날엔 비가 오시네요...
비오는 날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서울을 가려고 여러가지 계획을 생각해 두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냥 다음을 기약하고
가까운 대전으로 만족했습니다.
그런데...막상 대전에 도착하니 특별히 할께 없네요.
영화라도 보려 했지만...딱히 볼것도 없고 해서
예전부터 살까말까 갈팡질팡 했던 오메가 정품 디버클을
알아보러? 주문하러? 겸사겸사 백화점으로 이동했습니다.
살짝 한바퀴 둘러보고 매장으로 들어가니 직원이
맞이하더군요.
속으로 그냥 주문해서 오래 기다려야 하면
다음에 온다하고 그냥 나오려고 했는데...
아니 글쎄 뒷쪽 서랍에서 작은 지퍼백이 수북한 상자를 꺼내더니
이것 같다 하며 떡하니 꺼내 주시더군요.
(^^;)
어떻합니까...
들고 왔습니다.
(아~~내돈~~~브라우니 물어!!!)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혹시나해서 유심히 봤는데
깨끗하고 아무이상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오~~뭔가 다릅니다.
딱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좋네요.
근데 넘 비싸네요...
구입할때 제 아쿠아테라 38.5mm
에 맞는 사이즈로 구입했는데...
이렇게 되면 이 버클사이즈에 맞는 줄을 구하기가 무척 힘들어지더군요.
그냥 20/18을 구입할걸 그랬나 싶지만 그래도 딱 시계와 맞는 걸 쓰고 싶어서
구입은 했는데...
정품줄은 가격이 너무 이기주의라 쓰고 싶진않네요.
일단 검색은 해보겠지만
걱정이네요.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