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 또 포스팅이네요~~
금근님의 요청으로 금일 도착한 참치스트랩 포스팅해봅니다.
여러 가죽 재질도 많은데,, 참치는 ㅎㄷㄷ 첨으로 만져보니 많이 신기한 느낌입니다.
마블링이라고 해야하나요? 하옇든 무늬가 시온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사람으로 따지면 지문과 같아 같은게 하나도 없다는데,
빗살무늬 같은게,,, 보면 볼수록 빠져드네요^^
눈으로 보는 느낌은 시원한 느낌이며,, 만졌을 때의 촉감은 일반가죽과는 달리,,,, 뭐라해야할까요,,, 딱히 좋은 표현은 떠오르지 않는데
바닥의 장판을 만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어쨋든 한가지 확실한건 물이나, 땀에는 강할거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풀업 밴드와 같이 쫀득쫀득한게,, 길들이지 않아도 될 만큼 부드럽게 잘 휘어지는군요^^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색상이 사진과 달라 좀 아쉬웠습니다.
장터의 사진에는 흰색 바탕에 블루계열의 얼룩무늬같이 보였지만,,,
실제로는,, 말로표현은 힘들지만, Greenish한 회색에 검은색 얼룩입니다... 색이 오묘하다 보니,, 표현하기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