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팜판입니다...
다들 주말 마무리는 잘하고 계신지요??? 오늘 아침 게임으로 LA와 Boston의 결승전이 확정 되었습니다....
월드컵에 대한 관심으로 상대적으로 조명을 덜 받고 있지만....확실히 재미있는 매치업이 될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Run & Gun 스타일인 피닉스가....
과거 Sir Charles 이후로 진출하지 못한 결승에 진출하기를 바랬으나...
Kobe (제가 알기로는 Kobe가 일본의 고배에서 태어났나...그래서...실제로는 코비가 아닌 "고베"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 생활이 많아서 처음에 팀플레이나 팀원들과의 트러블이 있었다고 하는데....틀린점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라는 거대한 벽에 막혀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Kevin Garnett을 좋아 했었습니다...
물론 이런저런 거품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리고...예전 팀버울브즈가 가넷에 투자한 돈때문에 아무것도 못했던 시기가 있어서 싫어하는 분들도 꽤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저는 개인적으로 운동할때...파이팅 넘치고 끝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를 좋아하는데...그런 면에서는 가넷을 좋아 했던거 같습니다..(다만...팀원들을 너무 닥달하는 면이 있어서..언제나 리더쉽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곤 했는데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가 들리기도 합니다...)
파네라이의...바탕이된것이 바로 가넷의 팀버울브즈때 져지 입니다...^^
제가 대학생때 프랑스에 여행중에 퐁피두 센터 근처에서 보자마자 바로 사서 입고다녔던 유니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