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 롤렉스에 대해 몇자 적어봅니다. etc

롤렉스

그 이름만으로 이세상 부자들과 그것을 소유하고 싶은 모든 이들의 두눈을 반짝이게 만드는 가장 유명한 스위스의 시계공장은 1905년에 독일인 한스 빌스도르프가 런던에서 세웠다. 처음에는 시계만 판매했지만 1908년에 롤렉스(Horlogerie Exquise : 프랑스어로 '뛰어난 시계공장'을 조합해서 만들었다)라는 브랜드명을 만들었다. 제1차 세계대전 중 높은 수입관세 때문에 회사는 1914년 스위스 비엘로 이전했고 1920년에는 다시 주네브로 옮겻다. 1926년 롤렉스는 세계 최초로 먼지가 끼지 않고 방수도 되는 손목시계를 시장에 내 놓았다. 굴을 뜻하는 오이스터라는 이름의 이 모델은 현재까지도 회사의 매출을 높이는 가장 주요한 상품이다.

1931년 롤렉스는 세계 최초로 자동으로 태엽이 감기는 손목시계를 개발했다.

1950년대에 이 주네브의 시계업체는 "세계의 운명을 결정짓는 사람들은 롤렉스를 찹니다"라는 슬로건과 더불어 원하는 고객을 확보했다.

롤렉스는 국제적인 거물 정치인들에게 무료로 시계를 제공했다. 몇명만 언급하자면 샤를 드골,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피델 카스트로, 존F케니디, 콘래드 아데나와, 무아마르 알 카다피, 리처드 닉슨, 윈스턴 처질등이다. 대부분 롤렉스 시계는 아직도 1930년대 기술 수준이고 정확성 면에서 보자면 값싼 전자시계보다 뒤떨어지지만(이는 제 의견이 아닌 토리 차르토프스키라는 양반의 의견입니다. 착오없으시길..), 지위를 상징하는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