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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와이프가 그러네요. 노을 좀 보라고. 그래서 바라보니 정말 멋지더군요.
노을을 얼마만에 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새벽에 출근하여 별이뜰때 집에오니 노을을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납니다.
그만큼 삶에 여유없이 요즘 지내온 거 같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이렇게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쯤은 챙겨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노을이 지면 비가 온다고 누가 그러던데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산바가 조용히 지나갔음 하는 바람입니다.
어느새 날이 선선하다못해 밤에 한강에 나가보면은 꽤 쌀쌀해서 반팔/반바지 차림으로는 춥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스틸브레이슬릿이 더 차갑게 느껴집니다. 기변의 계절이 왔음을 느끼는건가요?
요즘 감기걸리신 분들 많은 것 같습니다. 일교차가 큰만큼 얇은 아웃터하나씩 갖고 다니면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회원님들 다음 한주간도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